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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Life
하나님 은혜 속에 성장한 부산2중앙, 새로운 성전에서 귀한 결실 맺기를 다함께 기도해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희망과 감동의 시간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1980~90년대 부산2중앙에는 학생회 전도가 활발했다. 당시 서면교회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허경숙 씨(신앙촌 여청)는 친구의 전도로 부산2중앙에 오게 되었고, 중학생 시절 강경민 관장(서면교회)을 전도했다. 고등학생이던 최윤원 씨(신앙촌 여청)도 또래 친구 서정인 씨(신앙촌 여청)를 전도했고, 전학 온 친구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성미 관장(여성협회)은 이후 김혜림 관장(진해교회)을 전도했다. 이 밖에도 김미혜 관장(청주교회)과 방성희 관장(서면교회)은 예전 담임 선생님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해, 현재 교..
감사와 축하 속 기쁨 나누며구원의 방주 역할을 기원해 지난 7월 30일 오전 10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롭게 개관한 부산2중앙 서면교회에서 신축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우수소비조합 세미나에 참석했던 전국의 소비조합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었고, 축하와 감사의 특별 순서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별 순서로는 전국 학생관장 합창에 이어 부산2중앙 출신 신앙촌 여청 김정선씨(첼로)와 민은정 씨(마림바)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가 있었다. 또한, 부산2중앙 출신 교역자와 신앙촌 여청들의 합창, 부산2중앙 여성회 및 학생들의 합창이 이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격려사에서 여성협회 류영희 책임관장은 “부산2중앙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
1994년 1월 ‘박혜정 승사 편’을 시작으로 신앙신보에 꾸준히 게재되어 온 ‘신앙체험기’가 어느덧 5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신앙체험기는 초창기 집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귀한 은혜의 체험을 싣고 있습니다. 이슬처럼 내리는 성신, 향기로운 향취 은혜,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 마음에 넘치는 은혜의 기쁨. 그 귀한 체험을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신앙체험기 500회 기념 리서치’에 응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이어져온 천부교 구원의 역사. 지금까지 그 은혜가 변함없이 계속되기에 신앙체험기는 소중한 기록을 이어갈 것입니다. 신앙체험기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신앙체험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B..
신앙촌하면 떠오르는 식품은 무엇일까?젊은 고객들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익숙하게 접해온 요구르트 런이나 두부를 꼽겠지만, 연세 지긋하신 고객들은 단연 신앙촌간장을 떠올린다. 주부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탄 신앙촌간장은 금세 유명해졌고, 지금까지도 할머니가, 또는 어머니가 쓰시던 간장 맛을 잊지 못해 신앙촌간장만 고집한다는 젊은 층도 많다. 세대를 아울러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앙촌간장의 시간을 함께 돌아본다. 신앙촌간장의 시작 1957년 소사신앙촌에 시온산업이 설립된 이후 카스텔라, 캐러멜, 담요, 내의, 양말 등을 포함해 100여 종의 제품이 생산되었다. 6·25전쟁 이후 제대로 된 국산품이 없던 시절, 뛰어난 품질의 신앙촌 제품은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맛있기로 ..
코트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화의 마찰음과 라켓이 셔틀콕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연이어 들려오는 이곳은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인 신앙촌 실내 농구장이다. 이곳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이들은 신앙촌 운동부원들로 매주 한 번씩 모여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사생들의 자발적 모임이라는 ‘신앙촌 운동부’. 지켜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 운동 모임을 가장 먼저 제안한 사람은 김보경 씨였다.“2022년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니 운동할 일이 없더라고요. 평상시에도 체육대회처럼 재미있게 운동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는데, 정미옥 관장님께서 사람들을 모아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운동에 관심 있을 법한 ..
지난 6월 6일, 신앙촌에서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SANC식품여고 박선정 교무부장이 학교․학과를 소개한 뒤, 재학생 조미희 양이 학교 활동을 전했다. 또 신앙촌식품의 우정훈 팀장이 산학 연계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과 체험과 요리 대회에 큰 호응학생들의 열정 돋보였던 입학설명회 이후 진행된 AI 그래픽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학과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기를 직접 다뤄보며 흥미롭게 실습에 참여했다. 학과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SNS에서 봐 오던 AI로 그림 그리기를 실제로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오디오 음향 조절과 카메라를 작동해보면서 방송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신앙촌식품에서..
신앙심 높이고 친목 다지는 기회천부교의 중추적 역할이 되자 다짐 경기도 부천시 범박교회에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하계 MT가 개최되었다. 이번 MT는 젊은 세대의 신앙심을 깊게 하고, 참가자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 첫째 날, 대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린 학생들은 예배 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저녁 시간에는 조별 야식 획득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고, 이어서 조별 토크 시간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다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하나됨을 느끼게 했다. 둘째 날은 아침 예배를 시작으로 ‘신앙촌’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현진 관장(송탄교..
축복일 예배, 합창 연습, 수영장 물놀이 등 유익한 프로그램 다수 7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이날 축복일 예배에서 류수정 관장(노량진 교회)은 “신앙이란 추상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받고 간직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 기도 생활이 많은 사람이 신앙에 앞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떨어진 인간이 그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구하는 것 이상 귀한 것은 없다고 하시면서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또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니’라고 하셨습니다. 겉치레가 아니라 진심과 중심으로 간절히 하나님 앞에 고할 때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간절성과 진심도를 측정하시고 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